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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진무경 고운몸한의원 원장]찬바람에 심해지는 무릎 통증 퇴행성 질환 되지 않으려면북극 한파가 풀리고 기온이 영상으로 회복되었지만, 길이 아직 다 녹지 않아 미끄러짐 사고에 유의해야한다. 눈이나 비가 내린 직후 젖어있는 길은 낙상사고가 발생하기 쉬워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순간적으로 발목을 접질리면서 인대가 늘어나거나,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척추 관절, 고관절이 손상되기도 하고 바닥을 잘못 짚는 바람에 손목 염좌가 생길 수 있다. 부딪히거나 넘어지는 충격을 겪은 것이 아니더라도 기온이 낮고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체내에서는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심한 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겼다가 자연히 회복되는 일반적인 통증과는 달리, 관절이나 연골의 손상에서 비롯되는 문제일 수 있어 정밀 검진을 통해 보다 정확한 상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겨울이 되면 유난히 심해지는 무릎 통증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반월상연골파열이다. 반월상연골은 대퇴골(넓적다리뼈)과 경골(정강뼈) 사이에서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 부위로, 무릎이 뒤틀리는 동작이나 직접적으로 충격 때문에 손상될 수도 있다. 겨울철 레포츠로 즐길 수 있는 스키, 스노보드를 타는 중에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상황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초기에는 움직이기 힘든 수준으로 심한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대수롭지 않은 문제로 여기기 쉽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심해지고, 무릎을 굽혔다가 펴는 동작이 버거워지며 꺾임, 잠김 등의 증상까지 동반될 수 있다. 잠김 증상은 무릎 관절 운동 중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무릎 관절이 불안정한 탓에 바닥이 고르지 않은 길을 걷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힘이 풀리기도 하고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제한되면서 일상에서도 적지 않은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인해 연골이 약해지면서 쉽게 손상될 수 있다. 고령층 환자들은 통증을 야기할만한 뚜렷한 원인이 없었더라도 붓기, 통증을 동반하는 등의 이상 증세를 보인다면 퇴행성 질환을 의심하여 곧바로 진단을 받아보아야 한다. 반월상연골의 파열 정도가 심각하다면 수술 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고, 무릎 인대를 손상시키거나 관절염으로 이어지는 등 2차 증상이 뒤따를 위험이 크기 때문에 조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스포츠성 손상의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도록 PRICE 요법을 적용한다. ▲Protection(보호) ▲Rest(휴식) ▲Ice(얼음찜질) ▲Compression(압박) ▲Elevation(거상) 한의학에서는 경맥의 혈에 자침하거나, 체내에 남아있는 어혈을 제거할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하는 등 비침습적인 치료 요법을 통해 손상된 연골, 인대를 치유하고 염증을 제거, 예방하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벌의 독을 추출, 정제하여 사용하는 봉약침 치료는 40여 종의 생화학적 약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기능 조절, 신경장애 개선, 혈액순환 및 호르몬의 분비 개선, 동통 억제 등 여러 가지 효능을 기대해볼 수 있다. 평택 고운몸한의원 진무경 원장은 "한방 치료 요법은 환자마다 다른 체질이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적합한 솔루션을 적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봉약침 치료는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어 한방 전문의의 처방, 소견에 따라 시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근골격계 부상은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몸이 충분히 풀어질 수 있도록 준비운동 단계를 거쳐 부상을 입을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해야한다. 돌발적인 상황이 벌어질 때를 대비하여 보호 장비를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등 안전하게 레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자세, 층계를 오르내리는 동작 등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취하는 자세들이 무릎 건강을 약화시킬 수 있다. 관절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근력,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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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송승욱 송백한의원 원장] 겨울철 잦은 빙판길 낙상사고 손목 건강 조심해야대설, 한파의 영향으로 곳곳의 구간이 빙판길로 변하고 있다. 최근 미끄러운 길에서 넘어지는 낙상사고나 얼어붙은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신체 구조적인 부분에 있어 심각한 부상을 야기할 수 있다.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이 경직되고 혈관이 수축되면서 몸이 뻣뻣해지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가볍게 부딪히는 수준의 충격만으로도 골절상을 입을 수 있다. 스키,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상황에서는 보호 장비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빠른 속도로 슬로프를 미끄러져 내려가다 중간에 넘어지거나 타인과의 충돌을 겪는 일이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데, 한 번의 충격으로 무릎이나 발목, 손목, 어깨 등 여러 부위가 다칠 수 있다. 넘어졌다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바닥을 잘못 짚다가 손목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다친 직후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일시적인 증상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인대가 파열되는 염좌에 그치지 않고 손목뼈 골절의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어, X-ray나 CT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관절의 움직임이 불안정하고, 힘이 들어가는 동작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인대의 손상을 의심할 수 있다. 미세한 정도의 파열에 그쳤다면 손목을 고정하고 충분한 휴식기를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될 수 있다.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는 가사 노동, 컴퓨터 작업, 손을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간단한 동작도 부담이 될 수 있어 가급적 손을 이용하는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나면서 손상 부위가 붓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등 증세가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면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었을 수 있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붓기가 가라앉을 때까지는 냉찜질을 하고, 그 이후에는 온찜질을 하여 통증이 호전될 수 있도록 한다. 테이핑을 하거나 보호대를 사용하여 손목을 고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너무 강하게 압박을 가하게 되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회복세가 더디게 나타날 수 있어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여러가지 침구요법을 이용하여 인대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침을 놓는 치료 방법은 기혈의 흐름, 경락의 소통을 도와 통증을 경감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때 한약재 성분을 추출, 정제하여 주입하는 약침 치료, 침 자극과 함께 열 자극을 가할 수 있는 온침 치료, 봉독을 가공하여 주입하는 봉약침 치료 등을 적용할 수 있다. 소염, 항염증, 진통, 해열 등의 작용을 도와주고 인대와 힘줄의 기능을 회복하며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회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약, 추나요법, 부항 등의 요법과 병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부산 송백한의원의 송승욱 원장은 "손목 부상의 경우 염좌와 골절의 구분이 쉽지 않아 심각한 상태임에도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다가 증세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인대의 파열, 손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주로 비수술적 요법을 취하지만, 완전한 파열 등 경과가 좋지 않다면 불가피하게 수술을 받아야 할 수 있다. 같은 질환이라도 언제 치료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솔루션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곧바로 검사를 받아보면서 늦지 않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사고는 실내에서도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뼈, 인대, 힘줄의 손상으로 인해 관절의 불안정한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퇴행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초기 대처를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절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 비타민 D가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여 골밀도를 높이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력, 유연성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에는 스트레칭 위주로 가동범위를 넓히는 데에 집중하고 전문의의 진단, 처방에 따른 케어와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구조적, 기능적 문제를 개선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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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진무경 고운몸한의원 원장]발목 삐끗 통증 방치하다간 만성통증 남을 수 있다한겨울 추위가 이어지는 시기가 되면 사고 소식이 유난히 자주 들려온다. 서리, 블랙아이스로 인해 길이 미끄러워지면서 교통사고, 낙상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순간적으로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잘못 디디면서 발목이 접질리는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추운 날씨로 신체가 긴장한 상태에서는 인대가 파열되는 염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인대는 관절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신체 부위로 목, 어깨, 허리, 골반, 무릎 등 곳곳의 부위에 존재한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 꼽히는 발목 염좌는 운동을 하다가 삐끗하거나 평평하지 않은 바닥, 계단을 오르내리는 동작에서 자주 겪을 수 있다. 테니스, 배드민턴, 골프 등 라켓이나 채를 사용하는 스포츠를 하다가 손목 인대가 다치기도 하고, 경추부와 요추부 염좌는 대표적인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부상은 심한 통증, 압통을 동반한다는 특징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조금씩 나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손상 부위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았다면 관절의 움직임이 불안정하고 같은 문제가 반복될 위험이 높다. 탈구, 관절염 등의 2차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조속히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발목 염좌는 손상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1도 손상의 경우 인대 섬유 부위에 미세한 파열, 출혈 등의 증상이 있지만 움직임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수준이며 ▲2도 손상은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어 움직임에 심한 통증과 함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 ▲3도 손상은 인대가 완전히 끊어진 상태로 수술 치료가 불가피한 수준에 이를 수 있다. 1도 염좌는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 찜질 등의 관리로 자연 치유를 기대할 수 있지만, 보다 정확한 상태를 살펴볼 수 있도록 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2도, 3도 염좌는 발목 관절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고정하고, 만성 질환이나 재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인대 기능을 회복, 강화할 수 있는 치료를 조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보존 치료 방법으로는 RICE요법을 적용한다. Rest(휴식), Ice(얼음 찜질), Compression(압박), Elevation(거상)의 앞글자를 딴 요법으로 추가적인 손상을 예방하고 염증, 부종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초기 대처 방법으로 기억해두면 도움이 된다.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움직이다가는 상태가 악화될 수 있어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증세가 어느 정도 호전되었다면 스트레칭, 무게가 실리지 않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여 저하된 근력을 회복한다. 얼음 찜질은 내부 출혈, 부종, 열감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통증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보조기, 붕대 등을 사용하여 적절한 압박을 가하고,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이 들어 붓기를 가라앉히도록 한다. 평택 고운몸한의원 진무경 원장은 "가을철에 늘어나는 등산이나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인대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력과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추운 날씨로 몸이 경직되어 있다면 부상 위험이 더욱 높아질 수 있어 충분한 준비 운동을 거쳐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3도 염좌에 이르는 극심한 손상이라도 보존적인 치료 요법을 적용하여 회복을 도울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약침, 온침, 봉약침 등의 침구요법을 통해 기혈의 흐름을 개선하고 염증을 치료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추나요법으로 굳어진 관절 부위를 풀어주는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의 케어를 받아볼 수 있다. 거동하는 데에 불편을 느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면 일정 기간동안 입원 관리를 진행하는 것도 현명한 판단이다."고 전했다. 온침 치료는 침과 뜸을 결합시킨 방법으로, 침을 통해 혈자리에 열을 전달하여 인대나 힘줄의 손상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봉약침 치료는 봉독을 가공하여 혈자리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항염, 진통, 해열, 면역계를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과민반응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한방 전문의와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 적절히 시술 받아야 한다. 발목 관절, 인대의 반복적인 손상은 연골이 손상되거나 관절염을 비롯한 퇴행성 질환을 앞당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자연 치유가 되기만을 기다리면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증상을 방치한다면 고질적인 증상으로 남을 수 있으니,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 최선의 대응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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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곽동근 척추나한의원 원장] 곡지혈 (曲池穴)[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곡지혈의 한자에서 곡은 굴곡을 의미하는 것이고 지는 연못을 뜻하는 것으로 연못으로 물이 흘러 들어가는 듯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곡지혈은 침을 놓을 때 보통 팔을 직각으로 굽히는데 이때 곡지혈에 생기는 모양이 얕은 연못 같다고 하셔 ‘곡지’라고 부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확한 혈의 위치는 팔을 굽혀 직각을 만들면 팔꿈치의 굽힘 주름의 끝단과 상박골의 관절구의 연결선 상의 정중앙 부분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의한의 경락상으로 보면 수양명 대장경의 합혈이라고 불리우는데, 대장이란 말이 내포 되어 있듯이 장의 문제가 있을 때 꼭 중요하게 같이 사용되는 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혈자리의 효능은 기본적으로 피부의 깃을 열을 풀어주면서 나쁜 기운을 풀어주며 붓기를 빼거나 통증을 완화 시키는 데도 도움이 되며,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대장과 관련된 불편한 부분을 소통시켜 주기도 하며 대장과 폐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한의학에서 보기 때문에 피부 쪽 가려움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도 많이 이용하는 혈자리 이기도 합니다. 고로 복통 설사 변비 이질 등의 장 쪽 질환에도 많이 사용되며, 피부건조증, 습진 피부병 감기, 폐렴 편도선염 인후염 등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물론 혈자리의 위치가 팔꿈치에 있기 때문에 팔꿈치 통증이나 어깨 통증 팔의 저림이나 힘이 떨어지는 증상뿐 아니라 중풍후유증으로 팔에 힘이 없는 증상에도 기본적으로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혈자리입니다. [척추나한의원 영천점] 실제로 진료할 때 가장 많이 쓰는 경우는 첫째로 팔꿈치 위팔 아래팔 어깨 통증이 있어 팔이 저린 경우, 두 번째로는 장에 탈이 나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 설사 등에 응용하며, 세 번째는 넘어져 다치는 타박상과 같이 이런 경우 곡지혈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팔뚝 살을 빼고 싶은 분들도 이 부분을 자주 만져주면 조금 도움이 된다고 하여 지압에도 많이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압을 할때 팔꿈치를 가슴 앞쪽으로 접은 후 반대 손으로 위치를 잡아서 엄지손가락이나 지압 도구를 이용해서 꾹꾹 통증이 살짝 느껴질 정도로 하면 됩니다. 지압을 할때 움푹 들어가는 부분으로 세게 눌러도 크게 통증이 없지만, 너무 센 강도로 지압을 하게 되면 팔꿈치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에 적당한 강도로 하셔야 합니다. 매일 1-2분씩 꾸준히 하면 고혈압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잘 활용하면 만성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곽동근 척추나한의원 영천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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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 온도변화에 민감해 주의해야[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산후풍의 초기 증상으 분만을 위해 분비되는 릴렉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인대 관절이 이완돼 발생하는 통증이 많다. 산후풍은 출산 바로 직후에서부터 백일 사이 기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인대와 관절의 경우 온도와 관련된 항목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출산시기에 영향을 받는 산후풍은 계절의 영향도 받지만 그보다는 온도의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차가운 온도와 함께 일교차가 큰 경우와 실내외 온다차가 큰 경우에 인대와 관절의 손상이 심해지게 된다. 우리나라의 계절 기온 특성은 습도가 높고 봄가을 기온차가 상당히 큰 편이기 때문에 산후풍은 출산 계절에 상관없이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산후풍의 예방을 위해서는 출산직후의 주의사항, 계절에 따른 냉,난방기 사용방법, 출산 후 목욕 머리감기 시 주의사항, 출산 후 붓기의 관리 방법 등을 유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통적으로는 산후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또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에는 몸을 너무 따뜻하게 해서 땀이 많이 난다든지 혹은 과도한 영양 섭취가 산후 비만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임신 중과 산후 건강 상태를 평가해서 개인에게 맞춘 산후 조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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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부종, 하체다이어트에 좋은 ‘팥’[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22일은 밤이 가장 길어지고 낮은 가장 짧은 ‘동지’입니다. 예부터 민간에선 동짓날에 역귀(疫鬼)를 쫓기 위해 팥죽을 쑤어 먹었습니다. 팥죽을 먹지 않으면 노화가 빨리 오고, 잔병이 생기며, 잡귀가 성행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최근에는 뉴트로 열풍과 함께 팥의 인기는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팥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똑똑한 식품입니다. 팥은 지방분해와 붓기제거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팥물 다이어트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인만큼 효능이 입증되있습니다. 팥은 우리 몸 속에 부종이 생겼을때 몸 속의 수분을 배출 시켜 붓기를 제거시켜 줍니다. 몸 속의 노폐물도 걸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팥을 먹어도 체중 감량을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팥을 삶을 때 나오는 팥물을 따로 담아둬서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알려진 팥은 지방분해와 붓기제거에 뛰어납니다. 팥은 이뇨작용이 있어서 붓기를 빼주는데 그만입니다. 우리 몸 속에 노폐물과 체내 부종을 밖으로 배출해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시 병행하면 체중감소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팥 효능은 비타민B가 풍부해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및 피로감 개선, 기억력 감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팥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이 체외로 잘 배출되도록 도와줘 붓기를 빼주고, 혈압 상승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팥물은 지방간과 간의 해독작용에 좋습니다. 팥은 열과 땀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과다 섭취 시 기운이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항암성분 중 사포닌과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변이 잘 배출되기 때문에 체내 독소 다이어트, 디톡스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팥은 다리부종에 뛰어납니다. 팥으로 만든 팥물로 하체 다이어트도 인기입니다.다리와 얼굴이 부어있어 고민을 하는 경우, 팥은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팥은 다리부종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데, 사포닌과 칼륨 성분이 나트륨이 체외로 잘 배출되도록 해줘 붓기를 제거해줍니다. 팥 하체다이어트는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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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경락 마사지[이미지 출처:서울메디포스트]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신체의 노화는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섭리입니다. 하지만 이런 세월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이가 들어 보이지 않을 수 있다면.." 하는 동안(童顔)의 바램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일 것입니다. 특히 외적으로 들어나 보이는 신체부위 중 피부의 나이는 25세가 지나면서 급격히 노화가 진행되며 중년 이후에는 한해가 다르게 노화의 속도가 빨라져 세월의 무게를 가장 빠르게 느끼게 합니다. 한국 뷰티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수술없이 얼굴형을 변화시키거나 몸 붓기를 빼주는 경락 마사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여성들 사이에서 작은 얼굴을 갖기 위한 방법으로 얼굴경락마사지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연예인들도 얼굴경락마사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얼굴경락마사지는 피부를 이완하고 탄력을 증가시켜 건강한 얼굴을 만들어줍니다. 얼굴 경락 마사지는 얼굴 축소, 안면 비대칭 개선 등에 효과가 있으며, 전신 경락 마사지는 뭉친 부위 근육을 풀어주고 틀어진 골반 등을 교정합니다. 경락마사지는 막혀있는 경혈과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이에 얼굴과 몸의 생기를 불어넣어줍니다. 특히 얼굴경락마사지는 작고 갸름한 얼굴, 맑은 피부, 주름의 개선을 통해 미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몸 밸런스를 맞춰 건강이 좋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경락 마사지는 기본적으로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몸에 쌓여있던 노폐물들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것만으로도 일단 혈색이 좋아집니다. 경락 마사지는 몸의 내부와 외부를 모두 가꿔주면서 미적으로 도움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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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제거 팥물의 효능과 부작용여름과 겨울을 막론하고 붓기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분들이라면 붓기를 제거하기 위하여 이에 좋다는 팥물을 찾게 됩니다. 팥물은 팥을 삶아 짠 뒤에 체에 거른 물이지만, 이는 직접 먹기 힘들어 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를 위하여 볶은 팥을 가루로 내어 물에 타먹거나 차를 통해 우려 먹는 형식의 제품이 많이 출시되곤 합니다. 팥물의 대표적인 효과로는 부기제거가 있습니다. 이는 팥 안에 들어있는 칼륨과 껍질 속의 사포닌,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부종을 완화하며, 사포닌 성분은 이뇨작을 돕습니다. 이외에도 식이섬유는 장 기능을 활성화하여 변비를 예방하기 때문에 체중감량을 돕는 효과를 보입니다. 특히 팥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사과의 13배, 고구마의 5배에 해당되는 양이 들어있습니다. 평상시 잘 붓거나 손발의 저림이 심하다면 팥물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팥에는 비타민B1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에너지 대사를 도와 섭취한 영양분이 에너지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아세틸 콜린 합성 등으로 인한 신경계 기능을 도와주기도 하며, 비타민A와 비타민B2, 니코틴산, 칼슘, 인, 철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만, 팥은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 과량 섭취시 복부팽만과 통증,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사포닌 때문에 과다섭취 시 장을 자극하여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 사진출처_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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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아! 얼음을 씹어 먹는다면.. 빈혈 의심해야(사진출처_아이클릭아트) 흔히 머리가 ‘핑’도는 어지럼증만 빈혈의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현기증, 두통, 손발의 저림, 식욕감퇴 등의 증상 외에도 중독적으로 얼음을 씹어먹게 되기도 한다. 빈혈은 혈색소의 주재료인 철분으로 발생하는 철결핍성 빈혈이 가장 많다. 골수의 보상 능력을 앞서가는 실혈로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생리, 위장관 출혈로 인하여 발생되어지곤 한다. 그 외에도 여러 원인에 의하여 발생이 되며 거대적아구성 빈혈, 무형성 빈혈, 용혈성 빈혈 등 다양한 종류로 나뉘어 질 수 있다. 빈혈이 발생되는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적혈구 지수와 망상적혈구수를 포함한 일반 혈액검사와 말초혈액 도말 검사가 포함된 선별검사를 통해 적혈구 수, 크기, 모양을 확인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결과에 따라서 초음파를 포함한 진료나 위내시경 및 대장내시경 등을 진행하게 된다. 빈혈의 대표적인 증상은 쉽게 피곤하고 노곤하며 온몸에 힘이 빠지는 특징을 보이며, 피부 창백과 심장의 산소부족으로 인한 현기증, 숨이 가쁨, 가슴의 두근거림과 통증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외에도 몸의 붓기, 손발의 저림, 집중력 저하, 생리불순 등의 증상이 발생될 수 있다. 또한 얼음, 생쌀 등을 씹어먹고 싶어지는 이식증이 생기기도 하며, 성욕감퇴, 식욕부진, 변비, 구역질 등의 증상도 빈혈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다. 장기적으로 빈혈을 교정하지 않으면 심장에 부담을 가중시키게 되어 심부전 등의 심장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일부에서는 갑자기 일어나 순간적으로 핑도는 증상을 호소하는 기립성 저혈압을 빈혈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흔한 철결핍성 빈혈의 경우 철분약제를 복용하면 1~2개월 이내에 정상 수치 회복이 가능하다. 정상수치로 회복된 이후에도 철분제는 4~6개월간 복용해야 충분한 철분이 몸에 저장되어 적혈구 생성이 원활해지게 된다. 철결핍성 빈혈의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식습관의 관리가 중요하여 시금치,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씨, 소고기, 돼지고기 등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챙겨먹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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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가 살이 될 까?이미지 출처- 아이클릭아트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아침저녁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퉁퉁 붓는 타입일지 모른다. 매일 아침 부어있는 얼굴과 퇴근길 탱탱해 저버린 팔다리 때문에 아침엔 꼭 시원한 팩으로 얼굴의 부기를 빼주고 저녁에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생리가 터지는 날이면 평소보다 더 부어버린 몸과 얼굴이 평소보다 1~2kg은 더 나가는 모습에 더욱 스트레스받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오늘은 부기가 심한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부은 것도 살이 될까?’의 질문에 답을 집중적으로 탐구해 볼 예정이다. 평소 궁금했다면 이 글 속에서 시원하게 해답을 찾고 가길 바란다. 통계에 따르면 부종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며, 특히 20대 후반에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보통 20대 후반은 사회적으로 일을 시작하거나 생체리듬상 체력이 감소하기 시작할 나이이기도 해서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자극적인 음식을 통해 푸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렇게 부종은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습관과 밤늦게 야식을 먹는 습관 등 잘못된 식습관을 통해 발생하게 된다. 또한, 오래 서서 일하는 경우나 반대로 오래 앉아서 일하는 경우 등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행동이 혈액순환 기능을 떨어트리고 이뇨작용을 방해하면서 부종이 몸에 축적되게 된다. 이 밖에도 몸에 꽉 끼는 옷과 신발 착용, 엎드려 자는 습관, 과도한 다이어트, 수면 부족, 과도한 운동 등으로 인해 부종이 발생하게 된다. 이처럼 생활 습관을 통해 부종이 잘 나타나게 되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계속 진행될 경우 체질화가 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부종은 정확히 말하자면 지방은 아니라, 체지방을 의미하는 체중증가는 아니다. 하지만 부종이 반복되고 만성이 된다면 당신이 군살을 빼는 목적과는 맞지 않을 수 있다. 부종이 거의 매일 반복되어 만성 부종, 체질화가 된 경우는 비만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가끔 부종이 있거나 생리 때 잠깐 발생하는 부종의 경우엔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므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부종이 너무 심하게 자주 반복될 경우 점점 덜 가라앉게 되면서 만성 부종이 될 수 있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가볍게 진료를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렇기에 부종이 심하다면 평소에 부종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과 마사지,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고, 유독 다리 부종이 심하다면 벽에 다리를 기대고 ㄴ자 다리 운동을 해주는 걸 추천한다.